멍뭉이도 쉬어가는 도심 속 카페, 비콩피✨

부산

🐕‍🦺 반려견과의

이번 “집나가면 개힐링”에서 소개하는 곳은

멀~리 외곽으로 나갈 필요 없는

도.심.속. 넓고 쾌적한 반려동물 동반 카페,

「비콩피」입니다.🌿

따뜻한 인테리어와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어우러진

아늑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려견을 위한 편의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요.

내부에는 반려견 전용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반려견도 주인과 함께 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카페 입구에는 산책 중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반려견 전용 음수대가 있어요.

카페 내부에는 간식 샘플도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요.

주인은 케이크 한 입, 강아지는 트릿 한 개 😁

배변이 걱정되어 카페 방문이 망설여진다면, 비콩피에서는 배변 봉투도 제공되어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어요!

매너있는 펫티켓만 가지고 오면 됩니다 🫶

원래 식품위생법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과 카페는 반려동물 출입이 불.법.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을 진행중인데요. 식품 안전과 물림 사고, 전염병 사고 방지를 위해 식약처에서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가게에 대해서는 반려동물 동반을 승인해주는 사업입니다.

비콩피는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카페로, 위에 소개해드린 펫 프랜들리 서비스 외에도 모든 음식들이 진열장 안에 있고, 반려동물 목줄걸이가 곳곳에 있는 등 실증특례 사업의 모범적인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처럼 실증특례의 성공적인 결과로 전국에 많은 반려동물 동반 가게들이 생기기 위해서는 반려인들의 펫티켓도 함께 한다면 더더욱 시너지가 날 것 같아요

💟 반려인도 그리고 반려견을 동반하지 않는 손님들도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 문화를 “마중”과 함께 만들어보아요 🙌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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